영어[고1] 9월 학력평가 이후 영어 학습전략

애니스터디 운정캠퍼스
2020-09-23
조회수 238



영어영역 이상미 선생님


등급 UP의 Golden Time은 바로 지금!


생사의 갈림길에 선 환자의 목숨을 구할 수 있는 제한된 시간’을 우리는 보통 ‘골든 타임’이라고 하지~. 항상 학평 때 시험 감독을 하면서 우리 친구들을 보고 있으면 안쓰러운 마음이 앞서곤 해.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해서 문풀을 하고 있는 모습이 절박해 보이기까지 할 때가 많아. 이런 우리 친구들에게 9월 학력평가 이후의 시간을 얼만큼 효율적으로 활용하느냐는 앞으로의 영어 실력을 위한 ‘Golden Time’이 될거야.


1학기 때는 ‘고등학교 생활 적응’이다, ‘진로 결정’이다, 이런저런 말들로 학력평가 문제들을 조금 가볍게 보게 되지~. 더 급한 일들이 너무 많으니까. 하지만, 2학기가 되면서, 1학기 그리고 여름 방학 때 공부를 어느 정도 했는지. 내신보다는 ‘수능 중심’의 입시를 준비해야 하진 않을까, 하는 고민이 생기기 시작하거든.


이번 9월 학력평가에 대한 자기 점검으로 ‘나의 현 위치’를 살펴보고, 쌤이 알려주는 상황별 ‘노하우’로 공부의 방향을 정해볼까? 분명 ‘등급 Up’에 자신감이 생길거야~. ^^


1. Self-Check(자기 점검)


: 쌤이 많은 친구들을 상담하고 만들어본 자기 점검 항목이야. 나의 현재 영어 실력의 상황을 아는데 도움이 될거야.^^

항목

문풀 할 때의 상황

확인

1

듣기 평가부터 어려웠다. ㅠ

2

듣기 문제는 나쁘지 않았지만, 지문에 단어 몇 개로 지문의 의미를 추측해야 했다.

∨∨

3

지문의 단어는 어느 정도 알아서 지문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했다고 생각했지만, 

간혹 주제문으로 여겨지는 특정 문장의 해석이 애매해서 정답 찾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

4

주제문과 요지는 정확히 파악했지만, 2~3개의 선택지가 모두 정답인 것처럼 보였다.

∨∨∨∨


2. 항목별 맞춤 솔루션 노하우(Know-hows)



● 1번 항목 맞춤 솔루션


Solution Tip : ‘‘듣기’도 놓칠 수 없어!!‘라는 마음 가짐이 필요해.

듣기 문항들의 배점이 독해랑 동일한 배점이라는거 알아?

많은 친구들이 ‘듣기 = 만만한 영역’이라고 생각하곤 하지.

요즘 듣기 평가의 문제 유형들은 짧고 쉬운 유형들이 사라지고 ‘의견, 목적, 일치∙불일치, 이어질 대답 고르기’ 등 핵심 내용이나 흐름을 알아야 풀 수 있는 문항들이 많이 출제되고 있어. ‘듣기’에도 ‘힘’을 실어서 공부해야 할 때인거지~.

하루에 실전문제 1 set를 다 풀기는 부담스러울거야. 어렵다고 생각되는 4번 문항부터 하루에 2-3개 문제라도 꾸준히 풀면서 이 지문을 반복해서 들어주는게 중요해~. 처음에는 문풀을 위한 듣기였다면, 2번째는 처음보다 더 많은 내용을, 그 다음은 2번째 보다 더 많은 내용을 파악하도록 메모하면서 듣는다면, 점점 많은 내용이 들릴 뿐만 아니라 핵심 내용이 무엇인지도 더 쉽게 알게 돼~. 아무리 들어도 내용이 귀에 들어오지 않을땐?! 듣기 대본을 보면서 들어보는 게 큰 도움이 될거야~.

듣기, 독해랑 동일한 배점(2점 or, 3점)을 가진 고마운 Bonus의 문제가 되는지는 우리 친구들의 손에 달려있어! 오늘부터 듣기로 등급 Up을 시작해보지 않을래? ^^


● 2번 항목 맞춤 솔루션


Solution Tip : 단어를 ‘이해’해보자!

(*접두어, 어근, 접미사를 이용한 어휘 공부)

열심히, 정말 열심히 외웠는데 시험 볼 때 단어 의미가 생각이 안 나서 괴로웠던 적 없니? 쌤은 많은데~. ㅎㅎ 그때는 단어를 하루에 많은 단어를 암기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무.작.정. 단어를 외웠던 것 같아. 하지만, 그 단어들은 나의 눈과 귀와 머리를 통해 그냥 ‘슈~웅’ 지나갈 뿐, 내 친구로 남아주지 않더라고. 그때마다 ‘난 머리가 안 좋은가?’라는 생각을 했던 거 같아. 그런데 어느 날, 단어들을 가만~히 보니까 어떤 규칙이 있는거 같더라구. 예를 들면, enable, enlarge, enrich, encourage 같은 단어들은, able, large, rich, courage라는 단어에 앞에 ‘en-’을 붙여서 ‘~되게 하다(make)’의 조금 다른 의미를 만든다는 걸 알게 되었지. 그때부터였을 거야. 단어를 보면, 괜히 한 번 나누어보고 생각하게 된 때가. 그러면서 단어를 ‘이해’하게 되었어. 신기한 게, 그때부터는 영어 단어를 외우는 게 그냥 부담이 되는 일이 아니라 ‘새로운 친구를 이해하는 일’처럼 여겨지더라고.

어떤 친구들은, ‘그냥 단어 외우는 것도 부담인데 어근, 접미사까지 어떻게 외워요???!!!’라고 말하지~. 물론 이해해. 그래서! 어근이나 접미사, 접두사를 따로 외우기 보다는, ‘어원’끼리 묶어서 설명하는 단어장을 여러 번 반복, 또 반복해서 공부하면 자연스럽게 단어는 물론 어근∙접미사∙접두사가 너의 친구가 되어 있을거야. 그러면, 단어 외우는 부담도 줄고 새로운 단어를 실전에서 만났을 때 어느 정도 그 의미를 알 수 있게 되는 ‘희열’을 만끽하게 될거야.^^



Solution Tip : ‘구조’를 잡자!

(*핵심적인 빈출 ‘어법’과 ‘구문’을 문장 해석에 ‘적용’해보자!)

알겠는데... '찐'으로 중요한 문장인건 알겠는데, 문장 해석이 될 듯하다가 안 되면 정말 답답하지 않니? 상당히 많은 학생들이 느끼는 어려움이기도 하니, ‘나만 이런가...’라는 고민은 접어두렴~.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라는 문장을 띄어쓰기를 무시하고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라고 하면 어떻게 될까?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영어도 우리말만큼 ‘띄어 읽기’가 중요한 언어야. 좀 더 정확히 이야기하면, ‘묶고, 끊어 읽기’가 중요한 언어인거지~. 긴 문장은 주어가 2개, 3개가 막막 나오는 문장들이잖아. 이런 문장들은 같은 의미 단위끼리 묶고 끊는게 중요해. 처음에는 무척 어려울거야. 그래서, 빈출 어법과 구문들을 공부해야 해. 따끈 따끈한 9월 학평 지문의 일부를 살펴볼까?


e.g. Animals as well as human engage in play activities. (2020-고1-9월-23번)

→ 이 문장에서 as well as의 역할이 중요하지? human과 animals를 나란하게 병렬연결하는 역할을 하는 접속사기 때문에 ‘명사’와 ‘명사’를 연결하고 있어.


e.g. While humans share ( basic brain structures and processes ), as well as ( fundamental experiences / such as relationships with family, age-related stages, and many more ), each of these phenomena is shaped by an individual’s precise experiences. (2020-고1-9월-22번)

→ 동일한 as well as를 썼지만, 이 경우에는 묶어지는 의미 단위의 구(phrase)가 길기 때문에 훨씬 해석하기가 어렵게 느껴져. 하지만, 쌤이 한 것처럼 괄호로 묶고 또 그 안의 의미 단위를 나누어서 해석하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의미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돼.


이렇게 같은 구문이라도 어떤 문장에서는 쉽게, 어떤 문장에서는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①구문(문법)을 아는 것과 동시에 긴 문장을 ②의미 단위로 나누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야. 그러니 평소에 핵심 문법 공부와 구문 뿐만 아니라 ‘적용’도 꼭 꼭 해봐야겠지? ^^



Solution Tip : ‘주제문(핵심 소재)’를 마지막 까지 놓치지 말자!

(*매력적이지 않은 소재의 오답을 지워나가는 것도 방법!)

2등급 혹은 1등급 친구들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들이 이 점에 공감할 것 같아. 분명 지문의 내용도 알겠고 선택지도 어느 정도 구별해서 마지막에 2개의 선택지가 남았는데 정말 어떤게 답인지 모르겠는 답답함. 빨리 문제는 풀어야겠는데, 그냥 넘어가긴 읽은 시간과 내용이 아까워서 쉽게 버리지 못하고 끙끙대다가 시간이 많이 가게 되는 ‘함정’같은 문제들이지. 이 경우, 보통 3점이라는 고득점을 달고 나오는 녀석들이 많아. 이때는 ‘고민하지 말고!’ 주제문이나 핵심 소재로 다시 가서 선택지와 연결을 시켜봐야 해. 특히, 일부 예시들을 마치 핵심 내용인 양 포장해 놓을 경우, 우리를 매우 힘들게 하지만, 핵심 내용을 잡았다면, 내용과 무관한 소재가 그 선택지 안에 분명히 있을 거야.

일부의 유형(내용 정보 파악, 안내문, 도표 문제, 어법 등)을 제외하고는 ‘주제’나 ‘핵심 소재’가 있기 때문에 이 점을 절대 놓치지 말고 매력 없는 소재들부터 지워나가면, 고난이도 문제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쉬운 문제들도 ‘빠르고 정확하게’ 풀 수 있다는 점 명심하길 바라. 평소, 기출 문제나 일반 지문을 공부할 때에도 하나의 문단에서의 ‘주제 찾기’, ‘소재 찾기’를 연습한다면, 수능 유형의 실전은 물론이고 내신 공부에도 큰 도움이 될 거야.



‘9월 학평 자기 점검’은 수능형 문제 대비뿐만 아니라 내신에서 변형 문제로 많이 활용되지~. 시중에서 얻을 수 있는 변형 문제들을 내용 정리 없이 풀기 보다는 지문을 다시 보면서,



1. ‘핵심어∙주제문’ 찾기(*주제, 제목, 요지, 주장 파악 / 요약문 완성 유형 변형문제 대비)

2. 글의 내용 흐름으로 문장 묶어보기(*글의 순서 파악 유형 변형문제 대비)

3. 글의 내용상 ‘반전’이 있는 문장 찾아보기(*문장 삽입 유형 변형문제 대비)를 해보자.



이 3가지를 해보면, 지문을 여러 번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 시각에서 바라보게 되어서 지문을 완전하게 이해할 수 있어. 물론 변형 문제가 출제 되었을 때에도 매우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모든 일이 그렇듯 처음에는 쉽지 않아. 하지만, 그 ‘처음’이 없다면 그 ‘다음’은 더 더욱 없겠지? 우리 친구들이 원하는 등급 Up은 분명 자신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 고민하고 부족한 점을 쏙쏙 채워나가면서 이루어질거야.

오늘 한 번, Self-Check(자기 점검)을 해보고 쌤이 알려준 노하우로 공부 계획을 다시 세워보는건 어떨까? 1학년의 중∙후반을 달리고 있는 우리 친구들에게 멋지고 의미있는 Turning Point(전환점)을 만드는 Golden Time은 지금부터 시작이니까. ^^


출처: eb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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